선풍기(써쿨레이터) 후기

튼튼하고 단순한 가전제품을 선호한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추가 기능이 많은데 별로 사용하지 않아서 선풍기는 단순한 것으로 샀다 한일선풍기 EFe-431BL제품이다
국내 생산제품으로
*선풍기 날개 : 5개
*날개크기: 35cm
* 바람세기 : 3단계(미풍,약풍,강풍)
바람이 시원하고 좋은데 미풍은 조용하지만
강풍은 좀 시끄럽다
*시간선택 : (1시간,2시간,3시간,연속)
*방향조절 : 좌,우
* 상하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원터치방식이라 편하다
리모컨은 없지만 원터치라 (눌러서 켜고 눌러서 끄는 방식이라 발가락 사용중^^) 단순하고 편하다
강력레드모터라 좋다는데 뭔지 모르지만
5년째 사용중인데 고장 없고 좋다
*가격 : 7만원 전후로 판매되고 있음

써쿨레이터는 선풍기보다 바람을 멀리 보내고 공기를 순환시킨다고 해서, 에어컨 사용시 좀더 시원하고 전기세도 절약할 생각으로 샀다
파세코 써큘레이터 PCF-MP8081AW인데
*날개 : 3개
*바람세기 : 12단계 (10단계부터 좀 시끄럽다)
*시간선택 : 12시간까지 가능
*방향조절 : 상,하,좌,우
* 작동 버튼이 터치식인데 리모컨을 사용하는게 좋다 특히 방향조절시에는 리모컨사용이 필수다 리모컨은 자석으로 본체에 부착이 가능해 분실 위험이 없어 좋다
*편리한 것은 에코모드로 설정시 써쿨레이터가 알아서 실내 온도에 맞게 바람세기가 변한다
*모터는 저소음BLDC모터로 조용하고 과열의 위험도 없고 오래시간 사용시에도 더운바람이 없어 좋다고 되어 있다
*가격 : 89,000원 전후

둘다 사용해 본 결과 우리집 제품의 경우 써큘레이터가 소음은 덜하고 상하좌우 움직이는 것은 편한데 큰 차이는 못 느끼겠다
둘다 만족스럽게 사용중이지만
우리집 써쿨레이터가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써쿨레이터가 바람을 멀리 보내고 공기를 순환시키는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