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조(물탱크) 정수기 사용 후 직수형 정수기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다시 저수조 정수기로 바꿨다
정수기 계약 기간이 평균 3년이었는데 요즘은 할인을
받으려면 6년인 것이 대부분이어서 좋은? 정수기를 선택하려고 많이 찾아 봤는데 결국은 예전에 쓰던 정수기모델로 다시 계약했다
**직수형 (정수)정수기
장점 :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월 17,900원)
-디자인이 세련되고 작아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 물 사용량에 제한이 없다
단점 : -전기주전자로 물을 끓이면 하얀색 침전물이 발생하고 하얀색 부유물이 떠 있음
-물맛이 세다?(순하지 않고 약간 쓴맛임)
*정수기회사에서는 하얀색 침전물이 미네랄이라는데 수돗물을 끓일때는(침전물 없음) 없던 성분이 정수기(필터)를 통과하면 미네랄이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물 성분 검사결과(업체 연구소 검사결과) 물에 유해물질은 없다고 나왔다
**저수조(물탱크) 냉정수기
(역삼투압 정수기)
장점 : -물맛이 괜찮다( 구형 저수조 정수기 물맛이 훨씬 부드럽고 맛있었다)
-침전물이 없다
-지하수지역도 설치 가능하다
단점: -가격이 비싼 편이다
(월 29,900원)
-부피가 크다
-물사용에 제한이 있다
저수조(물탱크)에 있는 물을 다 사용하면 다시 저수조에 물이 찰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수압이 약하거나 물이 잘 나오지 않는 집은 계약시 물어보고 설치해야 할 것 같다)
-직수형에 비해 낭비되는 물(예:물탱크 청소시)이 있고
(냉수)전기세가 드는데 문의해
보니 절전형이라 얼마 안 나온단다
-저수조(물탱크) 설치 주변을 깨끗이 해야하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저수조(물탱크) 물을 한,두번 버린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수기를 선택하려고 검색해본 결과 직수형,저수조 단점들
***직수형 정수기 단점
-하얀색 침전물(생수에서도 생긴다는 글 있음),부유물, 맛없음,
이상한 맛(비릿, 훍맛등),냄새등
***저수조(물탱크) 정수기 단점
-콧물같은 덩어리,바퀴벌레,이물질 등 주로 설치장소와 관리문제에 대한 글이 많았다
결론: 침전물과 물맛때문에 다시 저수조 정수기를 선택했다
저수조 중 정수전용 정수기를 하려고 했는데 냉수정수기가 유해물질을 더 많이 제거해준다고 해서 냉수까지 되는 제품으로 골랐다
직수형이 디자인이 이쁘고 간편해서 정수기 선택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는데 미세먼지가 물에도 영향을 많이 끼칠것 같아 저수조로 결정했다
(예전 정수기가 없던 시절 조상들이 항아리에 물을 받아 사용했던 일도 기억나서^^)
처음 정수기를 설치시 저수조가 살균돼서 나오므로 청소할
필요는 없고 저수조( 물탱크)가 가득차면 물을 두번 버리고 마시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물맛이 안 좋았다
며칠 지나 물맛이 나아지고 있는데 설치시에 저수조를 청소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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