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유용한 파파고 번역기 사용법

지난 글에 해외여행시 번역이 필요할 때나 외국어로 된 안내문이나 메뉴판을 볼때 유용한 파파고앱을 소개했는데
파파고앱을 다운받을 필요없이 네이버앱에 바로 사용이 가능한 파파고 번역기능이 있다
파파고번역은 사진(이미지)이나 문서를 촬영하면 거기에 있는 글이 바로 번역이 돼서 아주 편리하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영어로 된 헬스장기구 사용법을 알고 싶을때
* MRI 판독 내용이 영어로 되어 있을때
*해외직구한 영양제 설명이나 전자제품(물품)의 사용방법을 알고 싶을때
*외국과자나 외국음식의 조리법을 알고 싶을때
*일기나 문서를 영작하고 싶을때 등
사용방법은

네이버 파파고번역

네이버 검색창에 있는 초록색 동그라미를 누르면 아래의  회전이 되는 메뉴판 원이 생기는데 거기에서 파파고번역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우측 화면이 뜨는데 방금 복사한 이미지를 사용하거나 번역하고 싶은 사진(이미지),문서등을 놓고 가운데 촬영버튼을 눌러 촬영하면 된다
왼쪽 산그림메뉴는 핸드폰에 있는 갤러리나 문서등의 자료에서 선택할때 사용하고 오른  자판그림은 번역하고 싶은 내용을 직접 입력할때 쓴다
과자를 찍었더니 바로
(좌)영어로 된 설명이  번역되어 (우)한글 설명이 보인다

(우측)위에 있는 언어감지 부분이 알아서 영어로 되어 있는데 직접 해당 언어로 설정할 수 있다
(우측) 아래메뉴에서 전체선택을 클릭하면 내용설명과 함께 단어에 대한 설명도 볼수 있다
외국어를 한글로 번역하는데에도 유용하지만  영작 공부할때도 좋다

파파고 번역을 이용한 영작

구글번역기도 있지만 네이버파파고가 더 편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다
다만 외국어로 된 상품명을 번역하거나 우리나라주소를 영작할 때 잘못 번역이 될 때가 있었다  
중요한 번역에는 주의가 필요하지만 쓸모가 많은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