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절약(일월 온수매트)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난방비가 많이 나와서 한동안 사용하지 않던 온수매트를 꺼냈다
9년?도 더 된 일월순면황토온수매트
(더블 -원난방)인데 아직도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가전제품은 뽑기운이 있어야 하는데 좋은 제품으로 온 것 같다
일월온수매트는
* 과열시 화재방지 안전장치가 있다
*모터없는 자연순환보일러라고 하는데 조용하고 따듯하다
*전자파가 적다
전자파방지를 위해서 보일러온수통을 온수매트에서 멀리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일러온수통에 물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삐~소리가 난다
*작동후 15시간이 지나면 안전을 위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과열방지)
*위에 얇은 침대 패드를 깔고 37도로 설정하고 사용하는데 정말 따듯하고 좋다 계속 틀지 않아도 이불을 덮어 놓으면 오래동안 따듯하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편하다
*소비전력이 260W제품인데 온수매트사용으로 전기세가 크게 늘지는 않았다
가격이 다른 제품보다 저렴해서 샀던 제품인데 오래돼서 색이 바라고 군데군데 때가 탔지만 아직도 고장없이 추울때마다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오래 사용하려면 보관이 중요하다
사용을 안 할때에는 온수통과 분리후 매트에서 물을 뺀 후
매트를 접지 말고 여유있게 돌돌 말아 끈으로 묶어 세워서 보관했다
온수통은 물을 제거후 따로 수납장에 잘 보관했다
*집이 많이 춥다면 난방텐트와 온수매트 조합이 제일 따듯한것 같다
한번 사면 계속 사용할수 있어 가성비도 좋고 난방비도 많이 절약된다
다만 난방텐트가 좁아 침침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온도가 설정온도까지 금방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