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3 누운 사랑니 발치 아들이 고1때 , 갑자기 이가 아프다고 해서 치과에 갔는데 사랑니 때문이라고 했다사랑니가 무려 4개인데 아직 초기라 두고 보고 삐뚤게 자라면 뽑아야 한다며 염증약을 처방해주셨다그후 3년동안 별다른 통증은 없었으나 남자아이라 군대가기전에는 뽑아야할것같아 작년 7월에 치과에 갔다사진을 찍어보니 사랑니4개가 자기 멋대로 자라서 다 뽑아야했다매복치와 심하게 옆으로 누운 사랑니들이라 대학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로 갔다병원에서는 전신마취하고 4개를 다 뽑을수도 있다고 했지만 우선 오른쪽 위아래만 발치하고 6개월후에 나머지를 뽑기로 했다30분만에 사랑니를 잘 뽑고 3일 염증약( 항생제등)을 먹고 사랑니 뺀 쪽이 많이 부었지만 (*당일날 많이 냉찜질해주세요) 별다른 이상없이 잘 지나갔다그리고 올 1월에 나머지 왼.. 2021. 5. 17. 피지낭종제거후기 (동네외과&대학병원피부과 비교) **☆혐오사진 주의.2015년 11월 (동네외과)와2019년 11월 (대학병원피부과)에서 제거*피지낭종(피부에 생기는 양성종양)제거수술은 일반외과,피부과,성형외과에서 합니다(동네외과)어느 날 오른쪽 팔뚝이 가끔 찌르르 아팠다. 팔을 보니 팔뚝에 아주 작게 (5mm정도)원형으로 볼록하게 틔어 나왔는데 그게 작은데도 은근히 아팠다만져보니 딱딱하고 안에 뭔가가 있었다병원에 가려고 검색해보니 외과진료인것 같아 언젠가 본적이 있는 동네 외과로 갔다 병원문을 열자 좀 후회했는데 병원이 낡고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그냥 갈까 생각했지만 환자가 없어서 쉬고 있던 간호사가 반갑게 인사를 하는 바람에 어떨결에 바로 진료를 보았다 ㅋㅋ의사쌤이 피지낭종인데 잠깐 마취하고 째면 된다고 쿨하게 말씀하셨다 2015년 피지낭종 제거 전.. 2020. 8. 11. 복부 CT후기 (소요시간,조영제,비용등) 지난달에 복부ct를 찍었다. 몇달동안 배가 아파서 복부초음파를 찍었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어 다니던 내과에서 복부ct를 찍어보라고 하셨다 하지만 예전에 아버지께서 조영제 부작용으로 크게 고생을 하셨던 기억이 있어 복부ct검사가 무서웠다그런데 계속 아프다보니 그래,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아무튼 그래도 대처능력이 있을것 같은 대학병원에 예약을 하고 ct검사후기를 읽어보니 별거아니다부터 구역질, 두드러기, 부종등 부작용으로 응급실을 찾은 후기까지 다양했다복부ct 검사는 혹시 모를 호흡곤란과 구토때문에 꼭 *6시간이상 금식해야한다(물포함) 나는 검사가 오후 2시 30분이여서 아침밥을 8시전에 간단히 먹고 갔다 좀 일찍 갔는데 앞에 환자가 없어서 가자마자 병원복으로 갈아입고 *(똑딱이 없는 스포.. 2020. 8. 1. 이전 1 ··· 32 33 34 3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