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

장마철,미세먼지 심한날 엘지 트롬건조기(RH9SG)

by 행복한 와와씨 2022. 5. 31.
반응형

전에 살던 베란다확장 아파트는 빨래를 널 곳이 부족했다
그래서 거실창가에 빨래건조대를 놓고 빨래를 말렸는데 보기에도 좋지 않고 무엇보다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가끔 옷이 말랐는데도 좋지 않은 냄새가 났다
그리고 삼겹살이라도 구워먹는 날은 냄새가 베지 않게 다른 곳으로 빨래 건조대를 옮겨야했다😑
그래서 건조기를 샀는데 그냥 많이 판매되고 후기도 좋은 엘지트롬건조기( RH9SG)를 샀다
모터가 (듀얼인버터컴프레서)라는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10년 무상보증이라니 좋네 하면서 샀다^^
클수록 좋겠지만 우리집거실크기를 고려하여 9KG로 샀다
베란다에 설치할 곳이 없어 거실에 놨는데 물통이 있어 특별한 설치가 필요없다
배송오면 전원 꽂고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지 거실에 놓으면 건조시 발생되는 물이 자동배출되는 배출구를 설치할 수 없다보니 빨래가 끝날때마다 물통을 빼서 물을 버려야됐다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빨래가 뽀송뽀송하고 냄새가 안 나니 좋다 그리고 많은 후기처럼 수건은 뻣뻣함이 1도 없이 아주 부드러워 좋다
건조되는 시간은 빨래의 양과 습도?에 따라 다른데 나는 강력건조 (시간1시간35분)와 이불털기(50분)모드를 주로 사용했다

초기설정은 저렇게 표시돼도 빨래양이나 물기양에 따라 알아서 (똑똑해ㅋㅋ) 시간이 줄어들거나 늘어난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는 건조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린다
거실에 빨래건조대가 없는 것은 좋은데 건조기 소음이 있어 좀 시끄럽다
건조후에는 파란색으로 표시된 먼지필터청소를 깨끗이 하고 건조기문을 열어 열기와 습기가 빠져야 건조기에서 냄새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사온 뒤 베란다에 설치했는데 자동배출호스를 끼워 물통을 사용안하니 편해서 좋다 지금은 베란다에 햇살도 잘 들고 빨래건조대도 있어 건조기 사용이 많이 줄었다
그래도 비오는날이나 미세먼지심한날,
장마철, 겨울철, 이불털기 모드는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반응형